강원 조재완, '환상적인 개인기'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9.06 19: 45

무고사가 폭우 속에서 해트트릭을 터트리며 인천의 잔류 희망을 이어갔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6일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2020 하나원큐 K리그1 19라운드’에서 무고사의 해트트릭 대활약에 힘입어 홈팀 강원FC를 3-2로 물리쳤다. 최하위 인천(승점 14점)은 11위 수원(승점 17점)과 승점차이를 3점으로 좁히며 잔류희망을 이어갔다. 승점추가에 실패한 강원(승점 21점)은 6위를 유지했다. 
후반 강원 조재완이 돌파를 펼치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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