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건희, '내 손으로 끝낸다'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0.09.06 17: 13

두산 베어스가 2연승을 낚았다. 
두산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변신한 함덕주의 호투와 오재일, 김재환의 홈런포를 앞세워 10-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9회초 마운드에 오른 두산 홍건희가 공을 뿌리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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