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기뻐하는 홍건희-최용제 배터리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0.09.06 17: 15

두산 베어스가 2연승을 낚았다. 
두산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변신한 함덕주의 호투와 오재일, 김재환의 홈런포를 앞세워 10-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경기 종료 후 두산 홍건희, 최용제 배터리가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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