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 최초 290 세이브 달성 오승환의 역투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0.09.06 16: 50

삼성 라이온즈가 더블헤더 1차전을 잡고 3연승을 질주했다. 
삼성은 대구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더블헤더 첫 경기에서 선발 벤 라이블리의 7이닝 무실점 역투와 5회 박해민, 팔카, 이원석의 홈런을 앞세워 5-3으로 승리했다. 
9회초 1사 삼성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역투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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