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첫번째 통산 290세이브 거둔 오승환,'강민호와 환호 세리머니'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0.09.06 16: 49

삼성 라이온즈가 더블헤더 1차전을 잡고 3연승을 질주했다. 
삼성은 대구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더블헤더 첫 경기에서 선발 벤 라이블리의 7이닝 무실점 역투와 5회 박해민, 팔카, 이원석의 홈런을 앞세워 5-3으로 승리했다. 
경기종료 후 통산 290세이브 거둔 삼성 오승환이 강민호 포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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