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수에게 발목 차이는 박주영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0.09.05 23: 13

기성용이 11년 만에 상암 복귀전을 치른 FC서울이 다잡았던 승리를 놓쳤다.

서울은 5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9라운드 홈 경기서 부산과 1-1로 비겼다.
후반 FC서울 박주영이 부산 강민수에게 발목을 차이고 있다. 심판은 오프사이드를 이유로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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