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제가 병호형 몫까지 할게요'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0.09.05 14: 49

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그라운드 훈련이 진행됐다.
훈련 중이던 키움 김하성이 부상중인 박병호의 빠른 회복을 바라며 모자에 박병호 등번호 ‘52’를 붙인 채 훈련과 경기에 임하고 있는 가운데 손과 팔에 붕대를 한 박병호를 데리고 덕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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