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땀승 거둔 롯데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20.09.04 22: 22

롯데 자이언츠가 3연패를 끊었다. 더블헤더 1차전 패배를 딛고 2차전 승리를 거뒀다.
롯데는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9-7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롯데는 3연패를 끊었고 앞서 열린 더블헤더 1차전의 패배를 설욕했다. 시즌 48승46패1무. KIA는 4연승이 중단됐고 시즌 51승46패가 됐다.
승리를 거둔 롯데 선수단이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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