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우프,'재빠르게 넣는 속공'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0.09.04 21: 13

흥국생명과 GS칼텍스가 컵대회 우승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GS칼텍스는 4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KGC인삼공사와의 준결승전에서 세트스코어 3-1(21-25, 25-19, 25-14, 25-15)로 승리했다. 개막전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KGC인삼공사에게 패배했던 GS칼텍스는 패배를 설욕하며 2017년 이후 3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4세트 인삼공사 디우프가 속공을 하고 있다./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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