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도환-이창재,'3연승 질주'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0.09.04 18: 14

4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SK 와이번스의 더블헤더 1차전이 열렸다. 이 경기에서 KT는 SK에 10-2로 승리했다. 5위 kt(52승43패1무)는 3연승을 기록하며 4위 두산을 1경기 차이로 추격했다. 반면 SK(32승66패1무)는 6연패에 빠졌다.
kt 선발 데스파이네는 8이닝 동안 104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1실점 역투를 선보이며 시즌 13승을 거뒀다.
경기를 마치고 KT 이창재와 허도환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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