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일의 날아간 배트로 인해 이야기 나누는 삼성-두산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20.09.03 22: 05

삼성은 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 간 13차전에서 11-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삼성은 2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전적 44승 1무 52패가 됐다. 두산은 시즌 42패(53승 3무) 째를 당했다.
경기 종료 후 삼성 우규민, 오승환. 박해민이 두산 김재호, 오재일이 9회초 무사 두산 오재일의 날아간 배트로 인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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