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말 LG 선두타자 라모스가 우월 홈런성 파울타구를 날린 후 비디오 판독을 요정하고 있다. 이후 비디오 판독 끝에 파울 타구로 유지됐다. 현재 시즌 30홈런을 달성한 라모스는 1999년 이병규가 작성한 팀 내 한 시즌 최다홈런 기록과 타이를 이루고 있는 상태이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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