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모스,'LG 홈런 역사를 새로 쓰나?'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0.09.03 21: 42

3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말 LG 선두타자 라모스가 우월 홈런성 파울타구를 날리고 있다. 이후 비디오 판독 끝에 파울 타구로 유지됐다. 현재 시즌 30홈런을 달성한 라모스는 1999년 이병규가 작성한 팀 내 한 시즌 최다홈런 기록과 타이를 이루고 있는 상태이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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