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마이삭'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SK-LG 경기도 결국 우천 취소됐다.
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우천으로 취소된 이날 경기는 추후 편성 예정이다.
사진은 비 내리는 인천 SK행복드림구장의 모습. / dreamer@osen.co.kr
태풍 '마이삭' 영향으로 SK-LG 맞대결 우천취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9.02 17: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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