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복귀 첫 경기 패배 아쉬운 발걸음'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0.09.01 22: 40

LG가 SK를 꺾고 5연승을 달렸다. 2위 키움에 1경기 차이로 다가섰다. 
LG는 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SK와의 경기에서 홈런 3방 등 장단 11안타를 터뜨리며 13-5로 크게 승리했다.
경기종료 후 SK 염경엽 감독이 더그아웃을 빠져나가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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