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2020 하나원큐 K리그1' 18라운드 울산 현대와 FC서울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울산이 서울에 3-0으로 승리했다. 울산은 14승 3무 1패(승점 45점)로 1위를 유지했다. 서울은 6승 2무 10패(승점 20점으로) 6위를 유지했다. 김호영 감독대행 체제에서 첫 패배를 당했다.
경기를 마치고 FC서울 고요한, 박주영, 기성용과 과거 FC서울 출신 울산 현대 선수인 이청용, 고명진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