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찬,'역전의 발판'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0.08.29 21: 01

삼성이 짜릿한 재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삼성은 2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5-4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지난 26일 대구 LG전 이후 연패의 마침표를 찍었다. 
9회초 무사에서 삼성 김지찬이 우전안타를 날리고 강명구 코치와 팔꿈치를 맞대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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