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블론' 조상우, 한숨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0.08.29 20: 59

삼성이 짜릿한 재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삼성은 2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5-4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지난 26일 대구 LG전 이후 연패의 마침표를 찍었다. 
9회초 역전을 허용하며 강판당한 키움 조상우가 더그아웃에서 아쉬워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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