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현-김민식,'승리 지켜내며 세이브 성공'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0.08.28 22: 19

KIA가 SK에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6위로 올라섰다. 
KIA는 2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SK와의 경기에서 11-8로 승리했다. 선발 양현종은 6이닝 동안 4피안타 4볼넷 9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9승째를 기록했다. 터커, 최형우, 나지완, 김호령이 홈런포를 터뜨렸다. 
경기종료 후 세이브 거둔 KIA 전상현과 김민식 포수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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