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종, '기회 안 놓친다'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0.08.24 19: 37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2회말 무사 1루 LG 이형종이 2루 도루 후 한화 포수 이해창의 악송구로 3루까지 진루한 뒤 김재걸 코치와 기뻐하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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