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 승리거둔 KT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20.08.23 20: 18

KT 위즈가 대승을 거뒀다. 소형준과 멜 로하스 주니어의 투타 활약이 돋보였다. 
KT는 2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10-1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KT는 46승39패1무를 마크하며 5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NC는 51승32패1무에 머물렀다.
승리를 거둔 KT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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