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스 감독, '비디오판독 3분이 지났잖아'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0.08.23 20: 14

2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8회말 2사 1,3루에서 KIA 김명찬이 키움 김주형 타석에 폭투로 홈을 노린 키움 김웅빈을 태그아웃 처리했다. 하지만 비디오 판독결과 세이프로 원심이 번복되며 KIA 윌리엄스 감독이 이에 항의하고 있다. 윌리엄스 감독은 퇴장.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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