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고 지명성,'내 공을 받아라'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0.08.22 14: 13

2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5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강릉고와 신일고의 결승전이 열렸다.
1회초 신일고 지명성이 마운드에 올라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ks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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