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투 펼치는 LG 윌슨, '동료들과 주먹 하이파이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8.21 20: 37

2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키움 공격을 삼자범퇴로 막아낸 LG 선발 윌슨이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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