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현, '내 공을 받아라'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8.21 20: 34

2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마운드에 오른 키움 투수 양기현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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