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내야진, 9회 또 포구 실책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8.16 20: 37

키움 히어로즈가 위닝시리즈를 기록하며 선두 NC를 맹렬하게 추격했다. 롯데는 8월 첫 연패를 당했다. 
키움은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3으로 재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키움은 52승 35패를 마크했다. 반면, 롯데는 8월 첫 연패를 당했고 시즌 성적 40승38패1무가 됐다.
9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 롯데 김준태의 뜬 공 타구를 키움 3루수 전병우가 놓치고 있다. /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