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KBO는 정부가 16일 0시부터 수도권 지역(서울시와 경기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상향 조정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이날 진행되는 서울(잠실, 고척), 수원 경기를 무관중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관중없이 텅빈 잠실 야구장의 모습. /jpnews@osen.co.kr
'텅빈 야구장'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0.08.16 1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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