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루 위기 넘기는 브리검, '화가 난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8.13 19: 11

1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2회초 2사 만루 상황 한화 이용규를 내야 땅볼로 이끌며 이닝을 막아낸 키움 선발 브리검이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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