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하는 이정후, '첫 끝내기 홈런의 기분이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8.12 22: 04

키움이 이정후의 끝내기 홈런으로 한화를 눌렀다. 
키움은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연장 10회말 이정후의 끝내기 솔로 홈런에 힘입어 3-2로 이겼다. 이정후의 프로 데뷔 첫 끝내기 홈런. 
연장 10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 키움 이정후가 끝내기 우월 솔로포를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며 기뻐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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