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강경학 태그업 저지하고 싶었는데'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8.12 19: 46

1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1사 1루 상황 한화 반즈의 뜬 공 타구를 키움 유격수 김하성이 몸을 날려 잡아냈다. 이 때 2루로 태그업 한 1루 주자 강경학이 2루수 러셀의 태그보다 앞서 세이프 되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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