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찬혁, '이 악물고 힘차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7.24 21: 49

LG 트윈스가 투・타 조화를 이루며 승리를 거뒀다.
LG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 간 10차전에서 8-1로 승리했다. 5위 LG는 시즌 35승(1무 30패) 째를 거뒀고, 2위 두산은 3연승을 마치고 시즌 전적 39승 27패가 됐다.
9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 마운드에 오른 LG 투수 이찬혁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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