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끝내는 로하스의 솔로포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20.07.21 22: 12

KT 위즈는 2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대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1-8로 뒤진 7회에만 타순이 한 바퀴 돌며 8득점, 10-9로 역전승했다. 
9회말 무사 KT 로하스가 끝내기 홈런을 때려내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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