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 로하스,'짜릿한 순간'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20.07.21 22: 10

KT 위즈는 2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대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1-8로 뒤진 7회에만 타순이 한 바퀴 돌며 8득점, 10-9로 역전승했다. 
끝내기 홈런을 때린 KT 로하스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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