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강남,'만루 위기에 정우영 다독이며'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0.07.18 21: 08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8연승을 달렸다.
LG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2연승을 기록하는 동시에 올 시즌 한화를 상대로 8전 전승을 거두며 한화전 8연승을 질주했다.
9회초 LG 정우영이 만루를 허용하자 포수 유강남이 마운드에 올라 다독이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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