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손혁 감독, '김하성 활약 좋았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7.18 20: 54

키움이 SK 상대로 전날 패배를 되갚았다. 
키움은 1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2020 KBO리그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키움 선발 한현희는 6⅔이닝 동안 4피안타 7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시즌 4승째를 따냈다. 김하성이 결승타와 쐐기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3타점으로 활약했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를 거둔 키움 손혁 감독과 김하성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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