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나는 투런포 쏘아올린 김하성, '신난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7.18 20: 34

18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2사 1루 상황 키움 김하성이 달아나는 좌월 투런포를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며 조재영 코치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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