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우,'전력을 다했지만'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0.07.17 22: 41

17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8회말 2사 주자 만루 SK 김강민에게 좌익수 왼쪽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한 키움 조상우가 고개를 떨구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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