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한,'만루포 허용, 고개를 떨구고 손을 바라보며'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0.07.17 20: 52

17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1사 주자 만루 키움 김혜성에게 만루 홈런을 허용한 SK 선발 김주한이 3회초를 마치고 고개를 떨군채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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