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오재원,'승리의 하이파이브'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0.07.16 21: 52

두산 베어스가 선발 조기 교체라는 대형 변수를 딛고 승리를 챙겼다.
두산은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팀 간 9차전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K와의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기록한 두산은 2연승을 달리며 시즌 36승(25패) 째를 기록했다. SK는 2연패. 시즌 전적은 19승 43패가 됐다.
경기 종료 후 두산 김태형 감독과 오재원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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