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혁-함덕주 배터리,'깔끔하게 마무리 했어'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0.07.15 21: 59

두산 베어스가 선발 투수 라울 알칸타라(28)의 호투를 앞세워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두산은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팀 간 8차전에서 7-2로 승리했다. 두산은 시즌 35승(25패) 쨰를 거뒀고, SK는 시즌 전적 19승 42패가 됐다.
경기 종료 후 두산 박세혁, 함덕주 배터리가 기뻐하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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