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박세혁 끝내기에 물세례 없는 조용한 축하'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7.03 21: 40

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9회말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두산 박세혁이 우월 끝내기 솔로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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