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윌리엄스 감독,'전구장 러닝 도장깨기 완료!'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0.06.26 16: 08

맷 윌리엄스 감독 구장 러닝 도장깨기 성공했다.
고척돔을 처음 방문한 맷 윌리엄스 감독이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앞서 계단을 올랐다.
윌리엄스 감독은 홈경기이든 원정경기든 항상 운동을 한다.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는 주로 러닝으로 땀을 흘리며 스트레스를 푼다. 외야 펜스를 따라 열심히 뛰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챔피언스필드에 가장 먼저 출근해 그날의 경기를 구상하는 작업을 하고 바로 운동에 들어간다. 이국에서 가족없이 오랜 나홀로 생활을 이겨내는 윌리엄스 감독의 방식이다.
윌리엄스 감독이 러닝을 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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