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영,'마무리만 남았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0.06.23 22: 13

23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두산이 SK에 9-2로 승리하며 5연승을 내달렸다. SK는 7연패 수렁.
선발 플렉센은 6이닝 동안 7피안타 8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거뒀다. 4번타자 김재환은 시즌 9호 홈런을 비롯해 4타점을 올렸다. 박건우도 3안타 3타점.
9회말 마운드에 오른 두산 조제영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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