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역투하는 원종현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20.06.23 21: 24

NC는 2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와의 원정경기를 4-3으로 이겼다. 6회초 양의지의 결승 홈런이 터졌고, 선발 드류 루친스키가 7이닝 3실점 호투로 5승째를 올렸다. 
최근 2연승을 거둔 NC는 29승12패로 1위를 질주했다. 8위 KT는 18승24패.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도 NC가 KT전 4전 전승을 이어갔다. 
9회말 NC 원종현이 역투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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