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회 황금사자기 우승팀은 김해고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0.06.22 22: 09

김해고가 9회 대역전극을 일궈냈다.
김해고는 2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강릉고를 4-3으로 잡았다. 김해고는 2003년 창단 이후 17년 만에 첫 정상에 올랐다.
경기 종료 후 김해고 선수들이 박무승 감독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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