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성,'세이프와 바꾼 부상'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0.06.21 21: 13

두산 베어스가 ‘잠실 라이벌전’ 5연승을 달렸다.
두산은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 간 6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주말 3연전 싹쓸이 승리와 함께 LG전 5연승을 달린 두산은 시즌 25승(16패) 째를 거뒀다. LG는 3연패에 빠지며 시즌 전적 25승 16패가 됐다. 두 팀은 공동 2위가 됐다.
9회말 1사에서 LG 채은성이 내야안타를 날리고 1루에서 가까스로 세이프되고 있다. 채은성이 주루과정에서 부상을 당하며 교체.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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