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유소연, 두 손 모으며 '감사합니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6.21 16: 18

21일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최종라운드, 유소연이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2억 5,000만원.
우승을 거머쥔 직후 유소연이 두 손을 모으며 기뻐하고 있다. 유소연은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상금 전액을 기부한다고 전했다. /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