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김효주, '멋진 경기 펼쳤어요'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6.21 16: 16

21일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최종라운드, 유소연이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2억 5,000만원.
우승을 거머쥔 유소연이 2위를 차지한 김효주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유소연은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상금 전액을 기부한다고 전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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