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유소연, '물세례 대신 꽃잎세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6.21 15: 55

21일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최종라운드, 유소연이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거머쥔 유소연이 동료들에게 꽃잎 세례를 받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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