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루 위기 넘지 못하고 마운드 내려가는 송은범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0.06.20 19: 55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 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9회초 무사 3루에서 LG 송은범이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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